휴... 명품투수전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.
오늘 선발투수는 카펜터 대 라이블리였는데 둘 다 너무 잘 던졌다.
1회에 정은원이 1번타자로 나와서 공 10개 던지게 할 때까지만 해도 와 잘한다 오늘 이기나? 했는데
라이블리가 공을 너무 잘 던졌다.
깔끔하고 치기 어렵게.
카펜터도 마찬가지였다.
그래서 후반대까지 0대 0이었는데 불펜들이 가동되니 상황이 달라졌다.
대체 왜 그래...?
결국 경기 다 못 보고 그냥 다른 곳 경기 봤다.
내일 선발은 배동현이라 힘을 좀 실어줘야 할텐데... 선발 데뷔전 미련없이 치뤄줬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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