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한화이김29 5월 15일의 야구 일기 오늘의 선발투수는 선발 데뷔전을 갖는 이승관 대 kbo 복귀전인 브리검이었다. 근데 오늘 경기는 솔직히 심판이 주도하는 경기였다. 이지영 타석 1볼 2스트 상황에서 스트존 안에 분명히 들어간 4번째 공이 볼 판정이 나고 그 후로 스노우볼이 세차게 굴러갔다 공 하나하나로 다음에 이어지는 상황이 바뀌는 스포츠에서 그런 판정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. 심지어 그 공을 보자마자 와 진짜 잘 넣었다 했는데 심판이 손을 안 들더라 그리고 그대로 그 안타가 결승타가 됐다. 삼진이 안타로 바뀌고 그게 결승타가 되니 화가 안 날 수가 없다. 그 이후로도 심각한 거 많던데... kbo는 야구팬이 줄어든다며 기사 낼 시간에 제발 이런 것부터 고치고 팬 모을 생각을 했으면. 선수가 잘해서 또는 못해서 경기의 흐름이 바뀌는 .. 2021. 5. 15. 5월 5일의 야구 일기 휴... 명품투수전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. 오늘 선발투수는 카펜터 대 라이블리였는데 둘 다 너무 잘 던졌다. 1회에 정은원이 1번타자로 나와서 공 10개 던지게 할 때까지만 해도 와 잘한다 오늘 이기나? 했는데 라이블리가 공을 너무 잘 던졌다. 깔끔하고 치기 어렵게. 카펜터도 마찬가지였다. 그래서 후반대까지 0대 0이었는데 불펜들이 가동되니 상황이 달라졌다. 대체 왜 그래...? 결국 경기 다 못 보고 그냥 다른 곳 경기 봤다. 내일 선발은 배동현이라 힘을 좀 실어줘야 할텐데... 선발 데뷔전 미련없이 치뤄줬으면 좋겠다. 2021. 5. 5. 이전 1 2 3 4 다음